재래식 무기로 싸울 것인가? 첨단무기로 싸울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2:20본문
안녕하세요? GE(G English)회원 여러분?
요즈음 케이블 TV를 보다가 우연찮게 '영어 학원방송'을 보았습니다.
문법은 제가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배운 그 문법에 강사의 언변을 플러스 알파
되어서 방송되고 있더군요.
제가 '게리오웬의 영어하산 리딩'을 공부하고 있는데 순간 거부감
들어서 다른 채널로 돌렸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듣기나 리스닝 연습은 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좀 책 내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진도도 잘 안 나갈때에는 하루에 한 두장 정도 공부할때도 있었고
머리가 아플때에는 하루 이틀 쉬곤 했습니다.
직장 동료한테도 책을 주어서 한번 공부하라고 빌려 줬는데 잘 보지 않는 것
같더군요. 같은 내용이 여러번 나오니까 지루한 모양입니다.^:^
저도 지루함을 많이 느꼈지만 조금씩 조금씩 읽어 내려갔고 체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leave behind현상도 차츰 사라져
가는 것 같고 beFten을 통해서 한글감정이 아닌 영어감정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GE 회원 여러분!
저자께서 본론중에 이야기 하시듯이 영어의 끝을 보고 정복하기 위해서는
'게리오웬의 영어 시리즈'방법만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암튼 시작이 반이라고 그랬듯이 하루에 조금이라도 꾸준히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열심히 공부하여 영어를 정복하고
우리 자녀들을 비싼 돈 주고 해외유학 보내지 않는 그런 풍토를 조성해 봅시다.
------------------------------------------------------------------------------
등록일: 2005-01-18 15:34:51
이상은 장기석 독자님이 G English Club 공간에 게시한 글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영어하산의 경지, 즉 원어민들과 같은 경지로 영어를 이해하려는 데 도움이 될 까봐 다시 독자반응란으로 옮겼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