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니 갑자기 효과가 기적처럼 나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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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2:06본문
◎ Name:fuzzface독자님
◎ 2002/1/11(금) 19:27
노력하니 갑자기 효과가 기적처럼 나타나는군요.
아 오랜만에 연말연휴를 맞아
그동안의 소원대로 영어에 푹 묻혀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뉘앙스 잉글리쉬도 오랜만에
skimming했습니다..
제가 4월달에 처음..어리숙하게
질문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그때 책을 산 이후로 이책의
모든 내용을 마스터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받은 자극과 그로 인해 형성된
마인드를 갖고 8개월동안 저자님이 강조하신
'만국공통 상황영어'로 꾸준히 공부를 하였답니다...
소설읽는거 내용에 푹 빠져서
하룻밤에 다 읽고요..
미국뉴스...한글을 생각할 틈도 없이
상황으로 그냥 이해합니다..
꿈속에서도 영어로 말하고..
한국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합니다
(특히 어젯밤 황당했습니다)
사실..이제 8개월 되었지만..
그동안엔 1년될때까지
아무런 효과도 없을까봐
걱정도 많이 되었고
그렇게 스스로를 닦달하는 동안
심신이 너무나 피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갑자기
효과가 한번에 기적처럼 나타나는군요..
뉘앙스 잉글리쉬도 5일정도면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4조각으로 스프링을 했더니
너덜너덜해져서..오늘 소장용?으로
한권 더 주문하였답니다..
책을 보면서 저자님께 새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중략---------
그리고 저자님의 카리스마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처음에 종교단체의 느낌이 들어서
약간 희의를 품고 주춤하기도 했는데^^;
이젠 저도 기꺼이 신자가 되렵니다..
참..예문들요..
어떤 예문들은 너무 귀여워서
하루에 다섯번 정도 웃으면서
책을 보는군요..
감동의 연발입니다..
특히 독해파워와 수학리딩..
저 요즘 gmat공부하고있는데,
정말 핵심을 찌릅니다..
예전에 제가 AICPA를 공부한다고 했을때
저자님께서 수학리딩을 추천해 주셨는데,
그땐 사실 도움이 별로 안되었었거든요..
그런데 gmat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너무 시간에 쫓기는 군요..
언제 시간내서 그동안의 제 이야기를
통해서도 여러분께 희망을 주고 싶군요..
모두들 열심히 하세요..
황준성 () 12/31[16:26]
저두 fuzzface님 처럼 될때까지.. 아니 그보다 더 나아질때 까지 열뛰미 할래여..^^
----- 이상은 fuzzface님이 2001.12.31에 다른 회원님을 위해
뉘앙스 잉글리쉬를 먼저 경험하고 느낀 것을
Free Bulletin (자유게시판) 에 올린 것을 반응란에 옮긴 것입니다.
참고로 fuzzface회원님은 게시판에서 질문을 할때 AICPA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을
공부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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