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대한 새로운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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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2:08본문
◎ Name:PeterJang독자님
◎ 2002/9/25(수) 10:23
영어대한 새로운 불씨-----
일독을 하고나서...
안녕하세요? 버클리 영어 가족여러분!!
어제부로 '뉘앙스 잉글리쉬'를 일독을 하고 난 후 저의 생각을 적을려고 합니다.
책 저자의 의도와 내용이 참신했으며 어떤 다른책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내용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 책은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케 하였습니다.
특히 Unit1,3,10은 이 책의 핵심중에서도 핵심인 것 같습니다.
영어는 體化라고 하잖아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꼭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신영작과 신청취로 통해 과연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고정관념을 깰수 있을지 머리가 혼란스러웠습니다.
중학교 부터 대학교 때까지 한국스타일로 영어를 배웠다는 것이 너무나도 화가 났으며
지금도 구영작/구청취로 3단계로 암기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생각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나요?
문교부 장관과 영어선생님들의 두뇌가 영어 OS로 이식수술이 되지 않는 한 '학교 영어공부'는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것을....
개그 콘서트에서 '개그는 개그일뿐...'의 외침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영어는 영어일 뿐 인데 이를 또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고 이해하고.... 정말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저도 한국스타일로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3단계로 영작하고 청취할려고 습관/버릇이 배여
있습니다. 이 책이 충분한 방향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믿고 따라가면 충분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 여러분! 영어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영어에 대한 공부의 불씨를 피운만큼 그 불씨를 꺼뜨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요...
부디 열심히 하시기를....
----이상은 Peter Jang 독자님이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뒤로 밀려가 다시 못본 회원님들도 있을 것 같아
반응란에 다시 게재했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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