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서평 : 영어공부순서가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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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1:42본문
◎ Name:한국경제
◎ 2001/1/17(수) 21:09
한국경제의 서평 : 영어공부순서가 잘못되었다
'영어공부 순서를 바꿔라.
글을 깨우치는 것이 먼저이고,
나머지는 곁가지에 불과하다.
토플은 문제지일 뿐이지, 영어를
배우도록 디자인된 게 아니다."
버클리 어학 연구소가 펴낸
뉘앙스 잉글리쉬는 영어의 실체부터
정확히 알고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영어두뇌 작동 원리를 먼저 깨우치라는
얘기다. 영어는 기본어와 설명어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한글어순으로 바꾸지
말고 영어어순 그대로 이해해야 두뇌작동이
맞다는 것이다.
이같은 서술적 구조를 파악한 다음에는
글과 말에서 상황을 바로 연상하는 2단계 의식과정인
상황리딩으로 실력을 쌓으라고 가르치고 있다.
주파수 청취법도 이색적이다. 저자는
영어를 평음주파수인 한글주파수로 들으면
귀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리듬음 주파수(영어주파수)로
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경제. 2000. 1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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