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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영어는 지금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공중전화가 없어지고 스마트 폰이 오듯이 한뇌영어는 자연도태 되고 영뇌영어 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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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사의 마케팅 담당 이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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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1:30

본문

◎ Name:독자-마이크로소프트사 데이비드(마케팅 담당 전이사)
◎ 2001/1/8(월) 20:42

Microsoft사의 마케팅 담당 이사의 말

미국 생활을 완전히 마치고 20년만에 귀국해 한국 영어시장을
조사했습니다.

먼저 학원수준을 돌아보니 내가 떠날 때보다 더 나은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가르치는 근본은 하나도
변하지 안했습니다. 20년전의 책(정통영어, 이재옥 토플, 등)이
아직도 학원에서 판을 치고 있다는 데 너무나 놀랐습니다.

20년 전에 이들 책을 몇번씩이나 읽고 자신만만하게 미국에 갔는데
이때 나의 영어는 벙어리였고, 여기서 가르치는 문법은
응용하는 데 너무나 구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서는 미국선생님들이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모두 쓸모가 없으니 모두 잊어버려라해서 저는 억울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영어는 모두 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국에서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 데 --------.

다음 서점을 둘러보았습니다.
20년 전보다 다른 것이 있다면 영어책이 다양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도 영어를 가르치는 근본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모두다 영어를 한글중심으로
이해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년전의 책이
아직도 잘났다고, 판을 치고 있는 가 봅니다.

그런데, 우연히 저는 그 많은 영어책중에서
표지에서 던지는 메시지, 즉 해석을 안하고도 이해가
되게 하는 책, 미국인 두뇌로 바꾸어 주는 책이라는
메시지에 사로잡혀 뉘앙스 잉글리쉬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꼼꼼히 전체를 훑어 보았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배울때 느꼈던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싣고 있다는 게 너무나 놀랐습니다.

과연 한국사람이 이런 책을 쓸 수 있을 까하는
의심과 경이가 교차하여 버클리 어학연구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11년간 연구끝에 이 책을 내놓았다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무게를 감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인과 같이 영어를 어순대로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한글로 해석하지 않아도 이해가 되며, 미국인 두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그 작동 실체를 기본어와 설명어로
명쾌하게 설명되었다는 게 이 책은 혁명적인 책임에
틀림없습니다.

뿐만아나라, 영어소리를 리듬음으로 확실히
정리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영어다운 소리를 내는 데 전통적인 발음방법이나
음절이론보다 실제경험으로 비춰볼때
리듬음이 보다 더 실제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음과 음절의 차이,
평음과 리듬음의 차이, 음수와 음절수의 차이
리듬수와 음절수의 차이는 정말로 놀라운
발견입니다. 그야말로 리듬이론을 확실히
완성했다는 데 이 책은 또하나의 혁명서임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 책은 이제 미국에 가지 않아도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최초의 책인 것
같습니다.

뉘앙스 잉글리쉬는 영어의 바이블이자 우리같이
미국생활을 많이한 사람들이 정말로 바라왔던 책입니다.

그간 50년간 한결같은 영어를 뉘앙스 잉글리쉬가
세상을 확바꾸어 놓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도 이제서야 영어의 대혁명이 부는 것 같습니다.

20년전에 이런 책이 미리 나왔으면 고생도 덜하고
토플점수도 상당히 잘 받았을 텐데.

다시 한번더 저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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