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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독자 초학의 글
◎ 2001/3/19(월) 21:32

뉘앙스 잉글리쉬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싸이트를 처음 방문한 초학이 인사드립니다
뉘앙스 잉글리쉬 정말 멎지군요

혼자 공부하면서 `외국인은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 글을쓰는가?`하고 고민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순간순간 떠오른 생각을 메모도 하면서 어렵게 독학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그런 수고가 이제 불필요할것 같아 너무 기쁨니다. 영어를 아는데 훨씬 시간이 단축될것 같습니다

아직 강의게제분만 훑어봐서 전모를 알수는 없지만 현재판단으론 감동 그 자체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요. 왜 이런식의 강의가 중고등학교때부터 이뤄지지 않느냐하는것입니다. 과거엔 뉘앙스잉글리쉬와 같은 접근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또는 혼자 터득했어도 밝히지 않고 자기만족?으로 끝냈기 때문에 만인이 공유할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관계자님의 업적이 있고 얼마든지 그 업적을 나눌수 있는데 영어 교육 시스템이 왜 안바뀔까요?
이미 진행중인가요? 아님 나만 모르고 있었나?

어쨌든 기쁘다!!
목표는 설정했고 접근방법도 찾았고 남은건 이제 노력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넙죽^^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