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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영어는 지금 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공중전화가 없어지고 스마트 폰이 오듯이 한뇌영어는 자연도태 되고 영뇌영어 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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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지역) 저자직강 분위기 및 반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0-10 21:55

본문

◎ Name:BKLY
◎ 2001/4/8(일) 11:09

서울(강북지역) 저자직강 분위기 및 반응!

자리가 없어서 뒤에 서서 들었던 분도
있었고 멀리 충청도, 전라북도, 경기도에서도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주최측(영풍문고)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로 특히 지방에서까지
올라와 강의를 듣는 다는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합니다.

그야말로 뉘앙스 잉글리쉬 열기가 이제
서서히 불이 붙기 시작하는 가 봅니다.

특히 발 수술까지 하고도 네시간 동안
차를 타고 왔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사실입니다.

강의 중반에 한 두사람이 나가는 것은
서점내에서 그냥 방송만 듣고 들어온 사람이거나
본인의 바쁜 일정때문에 책만 먼저
사가지고 가는 사람들이었다 합니다.

또한 눈에 띄였던 것은
초등학생을 데리고 온 몇분의 아빠들이었는데
맨 앞줄에 앉아서 자식과 함께 2시간 30분동안 끝까지
경청을 했다는 것도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북지역 강의에서는
다른 지역 강의보다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했다는 것도
특이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영어선생이나 학원 선생들
그리고, 어른 들이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뉘앙스 잉글리쉬는 영어를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주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하게 독자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에서 시작하여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들, 그리고 대학 교수에 이르기
까지 영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부하지 않고는
영어의 벽을 도저히 넘을 수 없으니까요.

강의가 끝난후
어느 여학생이 질문을 실제상(황)을 압축시켜
이해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하나 하나 이해하는 게
좋은지를 질문을 하더군요.

벌써 이 학생은 영어공부하는 법을 뀌뚫고 있다는
것을 저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럴때 저자는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대 엘리베이터 직원이
영어공부절대하지마라와 로버트 --누구인지 1200개 문장을
외우면 된다고 하는 그런 학습법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하더군요.

우리는 무조건 무식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무언가 알고 공부해야 시간과 돈을
그만큼 더 줄일 수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1200개의 문장을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개의 문장이더라도 이 하나의 문장으로부터
1200개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외우지게
즉 머리에 박히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영어를 어순대로 해석하지 않고 이해하는
버릇을 키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효율성과 능력을 키우주는 게 바로
영어의 실체인 기/설 개념이자 상황리딩이며,
주파수 청취법이라고 했습니다.

이 회사원은 책을 사서 사인까지 받아가면서
이제서야 자기의 토익/토플 시험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했습니다. 그리고 승진도 말입니다.

아무튼 강의가 끝난후
질문하는 스타일이 다양했습니다.
나이어린 대학생이 어른 다운 질문을 하는 가 하면
오히려 나이가 든 어른 들이 사소한
구문법관계를 질문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영어는 말이기 때문에 누가 어떤식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 교수보다 대학생들이
학교 선생보다 학생들이
어른 보다 애들이
외국나간 친구보다 국내에 있는 본인이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뉘앙스 잉글리쉬가 열어놓고 있음을
재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Thanks
BKLY All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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