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반응

◎ Name:홍성희독자님
◎ 2001/7/3(화) 10:24

이제서야 알다니 생각하면 억울해요.

회원가입을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날짜는, 벌써 지난 달이 되버린 6월 29일이었지만요.

오늘 책을 샀는데, 무궁한 의욕을 갖고 있답니다.
부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요.
그래서 이번엔 부디 하산(표현하신대로) 을 하리라... 하는 굳은 마음 뿐입니다.

이 책이 나온지 세상에.. 벌써 1년 반이 다 되가건만.. 쯔쯔.. 이제야 겨우 알다니..
그 생각을 하면 억울해서요.
억울심리 보상을 위해 오늘밤부터 시작입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홍 성 희

----이 글은 홍성희 독자님이
3 Jul 2001 01:33:26 에
email로 보낸 글입니다-------